'블러드' 지진희, 병원에 신약 개발팀 개설..야욕 드러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23 22: 36

지진희가 병원 내 실험실을 만들어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는 속셈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 '블러드'에서는 뱀파이어를 이용해 신약을 개발하려는 재욱(지진희)이 자신의 실험실을 정리하고 병원에 실험실을 마련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재욱은 의사들을 모아놓아 그 사실을 발표하고, 의사들은 "병원을 제약회사로 만들려 하냐"고 반발한다. 이어 재욱이 "의사들의 연구 기록을 공유하려 한다"고 하자, 지상(안재현)은 "그럼 약 이름에 우리 이름도 들어가는 거냐"며 비아냥거렸다.

재욱은 "이번 연구로 생각지도 못한 약이 개발될 거다"고 의미심장을 말을 해, 지상의 의심을 샀다.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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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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