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이 마취총을 맞고 쓰러졌다.
23일 방송된 KBS '블러드'에서는 지상(안재현)이 자신의 집을 맴도는 뱀파이어 존재를 감지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지상은 자신의 집을 찾아온 리타(구혜선)와 이야기하던 중 뱀파이어의 존재를 감지하고, 리타를 병원까지 데려다 준다.
지상은 병원까지 따라온 뱀파이어를 쫓고, 두 사람은결국 싸움을 벌인다. 그 와중에 다른 존재가 나타나 지상의 목에 마취총을 쏴 지상은 쓰러졌다. 그 과정에서 뱀파이어로 변하는 지상의 모습이 그려져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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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