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로빈이 프랑스의 유아교육정책을 소개했다.
2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2가 게스트 김광규와 각국의 1인 가구에 대해 토론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각국의 유아교육에 대해 말하던 중 로빈은 "프랑스에서 유아 학교는 모두 공립이다. 교사 자격 조건이 엄격하다"고 말했다.

이어 "교사의 과로가 학대 위험성을 높인다는 판단에 교사당 돌보는 아이의 수를 제한했다. 교사 1명 당 5~8명을 돌보고 하루 7시 50분간만 아이를 돌볼 수 있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