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에릭이 머리로 기왓장 격파에 도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에릭은 2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기왓장 격파에 부담감을 느껴 결국 머리로 격파했다.
에릭에 앞서 도전한 신혜성이 깔끔하게 10장에 성공했다. 이에 에릭은 승부욕에 불타 머리로 기왓장 격파에 도전했다.

에릭은 "힐링캠프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세배를 하며 격파에 도전, 4장 격파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는 그룹 신화가 출연해 웃음과 진솔한 대화를 펼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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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