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광규 "아내 잔소리도 애정표현이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24 00: 02

배우 김광규가 아내의 잔소리가 심해도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2가 게스트 김광규와 노후준비에 대해 토론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김광규는 "40대가 되니까 아내가 잔소리가 심해도 같이 살고 싶다"며 "잔소리는 어머니나 아내가 많이 하는데 잔소리도 애정의 표현이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잔소리가 심하더라도 그렇게 살아보고 싶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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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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