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MC들이 11남매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3일 첫방송된 JTBC '우리집'에서는 군인의 사연이 채택이 됐다. 군대에 간 둘째 아들은 가족수의 비해 자신의 집이 너무 좁다며 집을 고쳐달라는 사연을 보냈다.
MC 이지애, 이상민, 줄리안, 김예원은 주인공들의 집을 찾아갔고, 주인공들이 나타나기전 MC들은 가족수를 맞추는 미션을 받았다. 그 중 10명을 부른 김예원이 가장 근접해 이날 메인 MC들 맡았다.

이날 주인공들이 하나, 둘씩 등장하기 시작했고, 끝도 없이 등장하는 아이들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주인공은 11남매에 부모님까지 13명이 반지하에 사는 모습을 보였다.
'우리집'은 집이 필요한 이들에게 스타일리시한 공간을 선물하는 맞춤형 하우스 체인지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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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