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서울 워커힐, 벚꽃 봄꽃과 함께 '핫 스프링' 패키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2.24 02: 07

디자인을 선도하는 세계적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 www.wseoul.com)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벚꽃, 봄꽃이 만개한 아차산의 봄의 전경과 함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핫 스프링(Hot Spring)' 패키지를 출시한다.
'W 핫 스프링(W Hot Spring)' 패키지는 아차산과 워커힐에 만개한 아름다운 벚꽃, 봄꽃과 함께 따뜻한 봄의 정취를 즐기며, 몸과 마음에 편안한 휴식을 취하길 원하는 이용자를 위해 기획됐다.
여기에는 매력적인 레드와 화이트 인테리어의 원더풀 룸에서의 1박과 W서울 내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뷔페스타일의 2인 아침식사가 포함되어 있다. 또 겨울 시즌 동안 거칠어진 피부와 지친 마음을 동시에 힐링할 수 있도록 호텔 내 사우나 시설인 '워터존 (Water Zone)' 무료 입장이 포함되어 있다.

W호텔의 '워터존'은 자신에게 맞는 워터 테라피를 선택할 수 있도록 조성된 워터풀,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데크에 위치한 야외 히노끼 탕을 비롯한 최상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월풀로 몸의 긴장을 풀고 각종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입욕체험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통창을 통해 한강의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실내수영장인 웻(WET)과 피트니스센터 핏(FIT)의 무료 입장, 어웨이(AWAY) 스파 테라피 이용시 10% 할인 및 레스토랑 키친(Kitchen)과 나무(Namu), 그리고 우바 이용시 10%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30만 원(세금과 봉사료 별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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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서울 워커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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