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탬파에 위치한 조지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뉴욕 양키스 스프링캠프가 열렸다.
조 지라디 감독이 앤드류 밀러의 불펜피칭을 지켜보고 있다.
양키스의 다나카는 지난 23일 두 번째 불펜 피칭을 무사히 소화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다나카는 변화구를 섞어 35개의 공을 던졌다. 투구를 마친 다나카는 "불편함 없이 투구했다. 정말 좋은 상태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나카는 "지난번보다 더 열심히 던졌고 잘 던졌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 young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