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대학교 졸업식과 입학식이 한창이다.
24일 소녀시대 윤아와 포미닛 남지현은 각각 동국대학교와 상명대학교에서 졸업장을 받는다. 크레용팝 소율은 성신여자대학교 입학식에 참여할 예정.
먼저 오전 10시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학위수여식이 진행된다. 상명대 무용예술학과 08학번인 남지현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졸업장과 함께 공로상을 수상한다.

이어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동국대학교 학위수여식에는 연극학부 09학번인 윤아가 참석한다. 윤아 역시 소녀시대 활동과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2011년 국무총리 표창 등의 수상 등을 인정 받아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
그리고 오후 1시 30분에는 성신여자대학교 입학식이 진행된다.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소율 역시 직접 참석해 대학 생활 첫 발을 디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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