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국내 첫 아울렛 매장 '여주 첼시점' 오픈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2.24 08: 44

특히 워커로 국내 패션피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팀버랜드가 첫 아울렛 매장을 열었다.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지난 17일, 여주에 위치한 신세계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에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여주 첼시점은 팀버랜드의 첫 아울렛 매장으로, 구관 2층에 얄 1685 제곱미터 규모의 매장 구성으로 선보인다. 최근 AK플라자 수원점 오픈에 이어 14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아울렛 매장에서는 팀버랜드의 다양한 슈즈 및 의류, 액세서리 등의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팀버랜드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픈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팀버랜드의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이에 한 해 팀버랜드의 구둣주걱을 제공하며, 30만 원 이상 구매시 팀버랜드 티셔츠를 증정한다.
또한 3월 29일까지 2개 이상 구매시 아울렛 할인 가격에 10%, 4개 이상 구매시 20%를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팀버랜드 관계자는 "이번 매장은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명품 아울렛인 첼시 아울렛 매장 내에 위치해 매출뿐만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 면에서도 적지 않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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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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