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측 "박명수와 콜라보..'토토가'로 시작된 인연"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2.24 09: 02

 가수 소찬휘 측이 박명수와의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발매한 것에 대해 "'토토가'에서 시작된 인연"이라고 밝혔다.
소찬휘 측의 한 관계자는 24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밝히며 "오는 3월 말이나 4월 초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토토가'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이후 소찬휘의 활동과 무대를 눈여겨 본 박명수가 콜라보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녹음 작음은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찬휘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해 1990년대 히트곡 '티어스(Tears)', '현명한 선택'을 불러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후 '글래스하트(Glass Heart)'를 발매,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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