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명 레스토랑 10곳에서 이탈리아의 봄 요리와 페로니를 곁들인 한정 세트 메뉴 선보여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슈퍼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Peroni Nastro Azzurro, 이하 페로니)가 3월 초부터 2주간 서울의 10개 레스토랑에서 ‘페로니 블루위크 2015 프리마베라’ 이벤트를 연다.
이탈리아어로 ‘봄’을 뜻하는 프리마베라(Primavera)에서 느껴지듯, ‘페로니 블루위크 2015 프리마베라’는 이탈리아에서 봄에 즐기는 대표적인 요리들과 페로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www.peroni.co.kr)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서울 지역의 대표 이탈리안 레스토랑 10곳에서 ‘페로니 콤보 세트 메뉴’가 판매될 예정이다. 신선한 봄의 식재료를 이탈리안 스타일로 조리한 고급 요리들과 함께 깔끔한 페로니 맥주의 마리아주를 느낄 수 있는 기회다.

뿐만 아니라 해당 기간 동안 페로니 콤보 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이들에게는 ‘페로니 스페셜 패키지’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가 제공되며 현장에서 바로 당첨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페로니의 오랜 파트너이자 ‘글램’ ‘프로스트’ ‘B1’ 등 트렌디하면서도 프리미엄한 페로니 매장을 디자인한 ‘디자이너 김치호’가 직접 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치호 디자이너는 페로니의 상징인 블루리본과 이탈리아 국기를 상징하는 컬러를 사용해 페로니만의 이탈리안 스타일을 패키지 내에 표현해냈다. 이 외에도 유명 레스토랑 식사권과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은 페로니 전용잔도 경품으로 준비 돼 있다.
‘페로니 블루위크 이벤트’ 참여 매장은 엘본더테이블, 베라피자나폴리, 트레비아, 도리키친, 미야갓더볼 등이다.
페로니 관계자는 “페로니와 함께 봄에 어울리는 음식을 즐기거나 꼬모호수 등 경치 좋은 곳에서 여유로운 봄을 만끽하는 이탈리아 사람들의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이벤트”라며 “그들의 감각적면서도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대표 라거 맥주인 페로니는 블루리본 트로피를 수상한 이탈리아 여객선 SS REX에서 영감을 받아 1963년 탄생한 맥주다. 페로니는 ‘병 속에 담긴 이탈리안 스타일’ (Italian Style In A Bottle)이란 슬로건 아래 단순한 맥주가 아닌 세계적인 ‘스타일 아이콘’으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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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니 스페셜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