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강혜정·하루, 힙합 느낌 충만한 세 식구…'피-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24 09: 27

타블로 강혜정 부부와 딸 하루가 가족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지난 23일 오후 하루의 이름으로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것이 힙합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의 입구에 무릎을 굽히고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타블로와 강혜정, 하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각자 힙합 느낌이 충만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 가족 너무 사랑스럽다”, “셋 다 개구진 모습이 귀여워요”, “언제 봐도 기분 좋은 가족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블로-하루 부녀는 지난 12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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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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