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5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대표 한철호)이 기능성은 더욱 향상하고 스타일까지 겸비한 '콘래드 재킷'을 출시했다.
'콘래드 재킷'은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드라이엣지를 적용해 방수·투습 기능이 뛰어난 제품이다. 드라이엣지는 외부의 습기와 빗방울은 막아주고 수증기 형태의 땀은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성 소재로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재킷 전체에 봉제선 사이의 바늘 구멍을 밀봉하는 심실링 처리를 해 완벽한 방수가 가능한 기능적인 재킷으로 날씨 변화가 심한 아웃도어에서 유용하다.
또한 어깨와 소매, 가슴에 세 가지 컬러를 배색한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며 후드는 탈 부착이 가능하다. 소매는 벨크로를 부착하고 후드와 밑단은 스트링이 장착되어 체형에 맞게 핏 조절이 가능하다.
남성용은 네이비, 차콜 2가지 색상이며, 여성용도 레드, 네이비 2가지로 출시됐다. 소비자가격은 남녀 제품 모두 22만 원.
엠리밋 사업 부장 박용학 상무는 "'콘래드 재킷'은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디자인적으로도 스타일을 살린 제품"이라며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젊은 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콘래드 재킷'은 2015 S/S(봄/여름) 시즌부터 새롭게 출시되는 '프리미어 라인' 제품이다. '프리미어 라인'은 기존 라인보다 기능성이 더 향상된 제품군이다. 엠리밋은 '프리미어 라인'을 새롭게 전개하면서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본연의 오리지널리티를 잃지 않고 지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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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재킷 / 엠리밋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