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세련된 올블랙..'뭔가 달라진 느낌'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5.02.24 09: 42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는 최시원(슈퍼주니어)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24일 오전,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 'SONY'와의 첫 미팅" 이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깔끔한 올 블랙 패션을 하고 여행객처럼 벽에 붙은 소니 고유의 동상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여심을 사로잡을 만한 최시원 특유의 시원시원한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무슨 일이지??", "좋은 활동 보여주세요~~", "최시원도 슈퍼주니어도 승승장구 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최시원을 향한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최시원과 성룡은 서한과 흉노의 전쟁이 한창이던 시기, 모함을 당해 노예로 신분이 하락한 장군과 동방으로 도망쳐온 로마 왕자의 모험을 그리는 리런강 감독의 영화 '천장웅사'에 할리우드 배우 존 쿠삭 등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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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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