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2015년 봄 시즌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24일 공개된 화보 속에는 화사하고 청순한 박민영의 모습이 담겼다. 박민영은 몸에 붙는 화이트 미니 원피스에 산뜻한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숄더백을 들고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박민영은 최근 종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당차고 씩씩한 취재기자 채영신 역을 맡아 털털한 모습부터 달달한 로맨스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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