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의 옆면은 이런 모습.."식스 어필"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5.02.24 10: 00

갤럭시S6의 공개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상태에서, 옆면 디자인이 유출됐다.
매셔블, 테크크런치 등 미국 외신들은 24일(이하 한국시간) "갤럭시S6의 옆면 사진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존 레저(John Legere) T모바일 CEO는 자신의 SNS에 갤럭시S6를 암시하는 듯한 '식스 어필(six appeal)'이라는 문구와 함께 스마트폰의 디자인 옆면을 공개했다. 이 제품의 옆면은 그동안 유출됐던 갤럭시S6 모델 옆모습과 유사하고, 사진 위쪽에 삼성 로고와 함께 제시됐다.

또한 존 레저는 해당 사진과 함게 "물론 T모바일은 '더 넥스트 빅 띵(The Next Big Thing)'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으로 유추해 봤을 때 갤럭시S6는 매우 슬림한 디자인과 측면이 곡선형태를 띄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배터리 찰부착 여부나 소재의 변화 등은 확인할 수 없었다. 
앞서 삼성전자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갤럭시S6의 티저영상을 공개하면서 충전방식의 변화와 카메라, 디자인 등을 강조한 바 있다.
갤럭시S6는 오는 3월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CCIB에서 단독 언팩행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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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모바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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