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강남, 애마와의 이별에 '눈물 글썽'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2.24 10: 10

가수 강남(M.I.B)이 제주도 서귀포 산업과학 고등학교에서 애마 이베르나와 이별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강남은 최근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촬영에서 제주도 서귀포 산업과학 고등학교 편을 마치며 자신의 애마였던 이베르나와 석별의 정을 나눴다.
촬영 기간 내내 마필반에 소속돼 말을 관리하고 타는 등 특성화 고등학교의 수업을 들으며 이베르나와 각별해졌던 강남은 첫 만남부터 이베르나에게 두려움없이 다가가 폭풍 친화력을 보!였던 바다.

그 만큼 헤어지는 순간에도 유달리 슬퍼했다는 후문. 이베르나 역시 강남과의 이별에 슬픈 눈빛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평소에도 새 학교에 갈 때마다 빠르게 학우들과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던 강남이 말의 마음까지 빼앗아간 듯 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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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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