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순수의 시대’로 스크린 복귀를 하는 배우 신하균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신하균은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로케이션으로 패션브랜드 시스템 옴므와 함께 진행된 화보에서 연기파 배우의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남자의 이미지를 넘나들며 매력을 발산했다.
‘순수의 시대’를 통해 사극 연기를 처음 선보이는 신하균은 “처음 도전하는 분야라 어색한 것도 있고 긴장도 되지만 배우로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사극임에도 현대극보다 더 드라마틱한 감정을 선보이는 입체적인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jykwon@osen.co.kr
싱글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