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연이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를 했다.
이미연의 소속사 측은 24일 오전 이미연이 단편영화 '그게 아니고'에 바로와 함께 출연했다고 밝혔다.
단편영화 '그게 아니고'는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가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KT&G 상상마당과 함께 맥무비(MAGazine+Movie) 프로젝트 '여자, 남자' 라는 타이틀로 준비한 세 편의 단편 영화 중 하나다.

이미연은 강진아 감독이 연출한 단편 '그게 아니고'를 통해 실수를 연발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여배우로 분해 그룹 B1A4의 멤버 바로와 호흡을 맞췄다.
극중 여배우인 이미연이 비밀 데이트를 기대하며 텅 빈 극장에 앉아있고, 그의 옆에는 낯설고 어린 남자가 앉아 이미연의 콜라를 마시기 시작하며 스토리가 시작된다.
맥무비(MAGazine+Movie) 프로젝트 '여자, 남자'에는 이미연 외에 이나영, 크리스탈, 바로, 안재홍, 서준영을 비롯해 강진아, 신연식, 우문기 감독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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