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창, '올 시즌도 안타왕이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2.24 11: 41

24일 삼성 라이온즈의 스프링캠프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삼성과 넥센 히어로즈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넥센 서건창이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삼성은 지난 1월 16일 부터 대망의 2015년을 향한 해외 전지훈련 일정을 시작했다. 1차 캠프지인 괌에서 체력을 다진 삼성 선수단은 오는 3월 4일까지 오키나와에서 실전 위주의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넥센은 지난 20일 미국 애리조나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국했다. 하루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 넥센 선수단은 21일 바로 일본 오키나와로 넘어가 2차 캠프에 돌입, 11박 12일의 일정 동안 8번의 경기를 치른다. 전날 SK 와이번스와의 연습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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