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다(ANDA)가 "골반댄스 덕분에 엉덩이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안다는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jbk컨벤션홀에서 디지털 싱글 앨범 'S대는 갔을 텐데'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활동 시작을 알렸다.
그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안다는 물오른 미모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비결은 다이어트. 그는 "가수 데뷔 이후 습관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6시 이후로는 금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컴백하면서 골반댄스가 포인트인데 덕분에 추면서 엉덩이 살이 쏙 빠졌다"고 말했다.
안다는 홍콩 최대의 세계적 미디어 그룹 엠퍼러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컴백한다.
'S대는 갔을 텐데'는 스타일리쉬한 R&B 어반 장르의 곡으로 피아노와 우쿨렐레 라이브 연주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안다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다양한 매력이 묻어난다.
한편 안다는 오는 26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 'S대는 갔을 텐데' 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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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