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뮤지션 자이언티와 크러쉬의 가장 뜨거운 순간, ‘젊음’을 화보에 담았다.
최근 싱글 ‘그냥(Just)’를 발표하고 각종 음원차트와 음악 방송 1위를 휩쓴 자이언티와 크러쉬가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지금 가장 뜨거운 순간, ‘젊음’을 표현한 화보에서 자이언티와 크러쉬는 각자의 개성을 살려 화려하진 않지만 담백한 울림이 있는 노래 ‘그냥’의 무드를 살려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자이언티와 크러쉬는 서로 처음 만난 날에 대해 이야기하며 현재 한국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리스트, 프로듀서로 서게 되기까지의 과정과 소감을 밝혔다.

자이언티와 크러쉬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자이언티와 크러쉬의 공연 ‘영(Young)’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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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