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테일즈는 간단한 연산 퍼즐게임 ‘시소팡’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소팡’은 게임테일즈의 고유 캐릭터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5개의 귀엽고 개성 있는 캐릭터 무게 추와 다양한 아이템 추의 균형을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제한된 시간 내에 저울에 내려오는 양 측 무게를 계산해야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게임의 재미와 함께 ‘간단한 덧셈연산’을 익힐 수 있고 두뇌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시소팡’은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 iOS 버전은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게임테일즈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시소팡’을 플레이한 유저 중 랭킹 순위에 따라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3DS’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게임을 플레이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3DS, 마인크래프트 레고 등’과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플레이 횟수에 따라 ‘스타, 골드, 씨앗, 뿅망치’등 게임 내 아이템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정성환 게임테일즈 대표이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시소팡'을 통해 즐겁게 게임을 즐기면서 보다 쉽게 사칙연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밝은 게임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테일즈’는 액토즈소프트의 관계사로 2013년 설립돼 모바일게임 ‘몬스터어드벤처’와 ‘시소팡’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게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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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테일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