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시 오키나와 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서 KIA는 히로시마에 19대6으로 역전패 당하며 연습경기 7연패에 빠졌다.
KIA 최현정이 역투하고 있다.
2월 중순부터 한국 및 일본 팀들과의 실전경기로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인 KIA의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는 지난 15일 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일본 프로팀들과 7차례, 국내 프로구단과 4차례 연습경기를 펼친다./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