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감독과 인사 나누는 김기태 감독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2.24 17: 07

24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시 오키나와 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서 KIA는 히로시마에 19대6으로 역전패 당하며 연습경기 7연패에 빠졌다.
경기후 KIA 김기태 감독이 히로시마 오가타 고이치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월 중순부터 한국 및 일본 팀들과의 실전경기로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인 KIA의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는 지난 15일 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일본 프로팀들과 7차례, 국내 프로구단과 4차례 연습경기를 펼친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