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전 앵커, TV조선 가나.."확인 중"

김주하 전 앵커가 TV조선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난 가운데, TV조선 측이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TV조선은 24일 오후 OSEN에 "이직설을 접한 뒤 내부적으로 확인을 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MBC 측은 "김주하 본인에게 확인을 하지 못한 상황. 현재로서는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주하 전 앵커가 TV조선으로 이직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주하 전 앵커는 지난해 10월 방송을 마지막으로 MBC 인터넷 뉴스부로 옮겨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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