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레이디제인 "무명때 이금희 격려가 큰 힘이 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24 21: 06

레이디 제인이 무명일때 이금희 아나운서가 조언을 해줘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1대100'에는 1인으로 레이디 제인이 출연했다. 숙명여대 출신인 레이디 제인은 "이금희 아나운서가 숙명여대 교수님으로 계신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는 "내가 음악을 하느라 학교를 잘 안나갔다. 그래서 음악을 그만둬야할 지 고민이 돼 교수님을 찾아갔고, 그때 교수님이 '니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가야 한다. 몇년 뒤에 방송국에서 널 만날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격려를 해주셨다. 그때 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레이디 제인은 "지금 내가 KBS 라디오를 하고 있는데, 라디오 DJ가 됐을 때 선물도 주시고, 응원해 주셨다"고 덧붙였다.
bonbon@osen.co.kr
K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