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고세원 "윤상현과 4인조 그룹 준비했지만..데뷔불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24 21: 33

고세원이 윤상현과 4인조 남자 그룹을 준비했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1대100'에 출연한 고세원은 "데뷔한지 18년이 됐다. 1997년 슈퍼탤런트 대회를 통해 데뷔를 했는데, 이름을 알려진 건 10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윤상현과 4인조 그룹도 준비했었다. 하지만 당시 윤상현씨가 너무 잘나가서, 혼자 나가셨다. 그래서 데뷔를 하지 못했다"며 "상현이형 결혼 축하해요. 우리 4인조 한번 더 해요"고 윤상현에게 메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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