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구혜선, 쓰러진 안재현 진찰..맥박-체온 의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24 22: 11

구혜선이 쓰러진 안재현을 발견했다.
24일 방송된 KBS '블러드'에서는 괴한에게 마취총을 맞고 쓰거진 지상(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괴한들이 사라진 후 혼자 병원에 온 지싱은 병원 앞에서 쓰러진다. 퇴근하던 리타(구혜선)는 그 모습을 발견하고 지상을 병실로 옮긴다.
리타는 지상의 몸 상태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챈다. 체온과 맥박이 이상했던 것. 리타는 주사를 놓으려하고, 지상은 잠꼬대를 하다 놀라서 깬다. 이후 지상은 리타에게 "무슨 짓을 하려고 하냐"고 따지고, 리타는 "죽어가는 사람 살려놨더니.."라며 당황해했다.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bonbon@osen.co.kr
'블러드'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