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안재현, 부모 죽인 원수 찾았다..복수 시작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24 23: 08

안재현이 위기 끝에 수술실에 나타났다.
24일 방송된 KBS '블러드'에서는 자신을 공격한 괴한들이 자신의 부모를 죽인 뱀파이어들과 같은 존재들이라는 것을 알아낸 지상(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상은 간 이식 수술을 위해 다른 병원에서 간 기증자의 간을 받아오던 중 현우로부터 얼마전 자신을 공격한 괴한들의 정체를 알게된다. 지상은 그 자리에서 자신을 감시하는 괴한들을 감지하고, 같이 현장에 있던 리타(구혜선)에게 먼저 가라고 한다.

지상은 괴한들과 한바탕 싸움을 벌이고, 잠시 후 출동한 경찰들에 의해 그 상황은 종료된다. 지상이 나타나지 않아 수술을 못하고 있던 리타는 발만 동동 구른다. 이후 지상은 기적적으로 수술실에 나타나 조금 전 상황에 궁금증을 더했다.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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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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