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캐스트] 신화 김동완, 앤디 팬에 반말 VS 자신 팬에 존댓말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2.24 23: 29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자신의 팬과 타 멤버의 팬에게 상반된 태도를 보여줬다. 
김동완은 2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진행된 스타캐스트 온에어 '신화 더 레전드'에서 재치있는 행동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김동완은 시청자와의 전화연결에서 자신을 앤디 팬이라고 소개하자, 이름을 부르며 "내가 왜 CD를 보내줘야 하냐"고 친근하게 말을 걸었다.

이후 김동완 팬이라는 남성 팬의 등장에 김동완은 즐거워 하며 공손히 말을 걸었다. 왜 반말을 하지 않느냐는 멤버들의 원성에 김동완은 "어떻게 시청자에게 반말을 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화는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앨범 '위(WE)'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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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타캐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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