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정규 12집 앨범 '위(WE)'의 전곡 일부를 미리 공개했다.
이민우는 2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진행된 스타캐스트 온에어 '신화 더 레전드'에서 "이번엔 포인트 안무가 하나가 아니다"라며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이민우는 "전진의 파워풀한 안무도 있고, 김동완의 안무엔 세상을 지배할 것 같은 포스가 있다. 신혜성은 너무 멋있어서 팬 분들을 저격할 것이다. 앤디는 굉장히 민첩한 몸놀림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에릭은 "김동완이 가장 멋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화는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앨범 '위(WE)'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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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타캐스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