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미스터츄'로 日 오리콘 주간 2위..'기록 경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2.25 08: 06

걸그룹 에이핑크가 일본에서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미스터 츄'로 오리콘 주간차트 2위에 올랐다.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18일 발매된 에이핑크의 일본 두 번째 싱글 '미스터 츄'는 발매 첫 주, 5만 4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싱글 주간차트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첫 싱글 '노노노'의 4위 기록을 경신한 것.
'미스터 츄'는 국내에서도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한 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기분을 노래한 곡이다.

또 에이핑크는 지난해 국내에서 발표한 곡 'LUV'를 오는 5월 일본에서 발매, 4월 29일 도쿄 요요기 제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걸스어워드'에서 첫 번째 무대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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