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마초수염 매력 대방출 ‘차줌마 맞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2.25 08: 24

‘차줌마’ 차승원이 본업인 모델에 복귀하며 강렬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25일 공개된 사진 속 차승원은 각기 다른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시크하고 세련된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다채로운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속 차줌마와는 다른 차도남다운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 차승원은 티셔츠부터 화이트 셔츠까지 다양한 룩에 어울리는 남성 선글라스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그는 캐주얼한 티셔츠에는 호피 무늬 선글라스를 매치하고, 화이트 셔츠에는 두 가지 컬러가 믹스된 선글라스를 더하는 등 감각적인 패션센스를 드러냈다. 차승원의 수염과 오른팔의 문신이 선글라스와 어우러져 마초 이미지를 고조시킨다.

차승원은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4월에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광해군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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