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카가 깜찍 발랄한 근황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모자. 혼자 신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챙이 넓은 모자를 쓴 채 신난 듯 환히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리본 장식의 블라우스를 입고 여전히 소녀 같은 패션 센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제시카 여전히 사랑스럽네”, “제시카 잘 지내는 것 같다”, “모자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해 소녀시대를 탈퇴, 패션 디자이너로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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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