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예지원, 민혁과 겨울바다 입수..그래도 '긍정'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2.25 08: 36

배우 예지원이 겨울 바다에 강제 입수했다.
예지원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즐거운 가' 녹화에서 게스트로 참여했다. 
평소 김병만의 친분으로 '즐거운 가'에 초대된 예지원은 김병만을 돕기 위해 겨울바다에 들어갔다. 비투비 민혁과 함께 바다로 들어간 예지원은 병만이 준 미션에 성공했지만, 큰 파도에 밀려 결국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민혁이 황급히 잡아줬지만 이미 겨울바다 속에 흠뻑 젖어 강제입수를 하고 말았다고.

예지원은 한파 속 입수 후에도 웃으면서 달려나오며 긍정 매력녀의 활약상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예지원의 겨울 바다 입수는 오늘(2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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