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만에 300만 뷰...LG유플러스, 3밴드 LTE-A 광고(동영상)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2.25 09: 12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에어(On-Air)한 3밴드 LTE-A 온라인 광고가 7일만에 조회수 3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3밴드 LTE-A 광고는 경쟁사보다 업로드 속도가 2배 빨라 업로드/다운로드, 즉 위/아래 속도가 최고라는 점을 연상할 수 있도록 걸그룹 EXID를 섭외해 뮤직비디오로 제작했다. 특히 실제로 이 노래를 제작한 신사동 호랭이가 직접 녹음 디렉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 영상은 LG유플러스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 된 지난 17일 이후 SNS, 인터넷 게시판은 물론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터 등 국내 외 K-POP 관련 음악 사이트에도 소개 되어 2일만에 조회수 100만 뷰, 7일만에 조회수 300만 뷰를 돌파하고 25일 오전 현재 조회수 337만 뷰를 돌파했다. 영상 게재 후 그룹 EXID 멤버들이 직접 본인의 인스타그램에도 올려서 영상 확산에도 일조했다.

작년 하반기 장수원의 로봇연기, 발연기로 화제가 되었던 U+가족친구할인 요금제 온라인 광고가 8일만에 조회수 300만 뷰를 돌파한 것과 비교했을 때 이번 EXID의 3밴드 LTE-A광고가 더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온라인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오는 3월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lte8x4.co.kr)에서 광고를 본인의 SNS에 공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캠코더 1대 혹은 EXID 멤버들의 촬영소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e마케팅팀 장준영 팀장은 "LG유플러스의 3밴드 LTE-A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뮤직차트를 역 주행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EXID를 섭외, 뮤직비디오 영상으로 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 서비스의 가치를 고객들이 쉽게 공감하면서,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로 마케팅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etmeout@osen.co.kr
LG 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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