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3종 안전 기술 적용 2015년형 '패스파인더' 출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2.25 12: 11

한국닛산이 안전성을 높인 2015년형 '패스파인더'를 선보인다.
한국닛산은 25일 3종의 안전 기술을 새롭게 적용한 7인승 SUV 2015년형 '패스파인더(Pathfinder)'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2015년형 '패스파인더'는 닛산의 안전 철학 '세이프티 쉴드(Safety Shield)'에 기반한 첨단 안전 기술 3가지가 새롭게 탑재됐다.

먼저,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Blind Spot Warning)은 차량 양측의 사각지대에 다른 차가 있을 경우 사이드 미러 안쪽의 라이트가 켜지면서 경고를 보내며 차선을 변경 시 경고등과 경고음을 통해 운전자에게 위험을 인지시킨다.
후측방 경고 시스템(Rear Cross Traffic Alert)은 차량 후진 시 다른 차량이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으면 역시 사이드 미러 안쪽의 경고등과 경고음으로 사고를 방지한다.
내리막길 주행 제어장치(Hill Descent Control)는 경사가 급한 내리막길에서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제동을 가해 시속 30km 정도의 저속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패스파인더'의 실내는 7명이 탑승할 수 있는 좌석에, 3열 시트로의 접근성을 높인 EZ 플렉스 시팅 시스템(EZ Flex Seating System), 유아용 시트를 제거하지 않고 2열 좌석을 이동시킬 수 있는 래치&글라이드(LATCH AND GLIDE) 등의 기술이 적용됐다. 야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270kg까지 견인할 수 있는 트레일러 토우 패키지를 장착했고, 사륜구동 시스템(All-Mode 4x4-i)을 탑재했다.
3.5리터 6기통 VQ 엔진을 장착한 '패스파인더'는 최고출력 263/6400(ps/rpm), 최대토크 33.2/4400(kg.m/rpm)의 강력한 성능을 선사한다. 여기에 닛산의 최신 무단변속기,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Next-generation Xtronic CVT)를 조합해 부드러운 가속성능과 높은 연료 효율성을 달성했다.
닛산은 2015년형 '패스파인더'의 국내 가격을 기존과 동일한 5290만 원(VAT 포함)으로 책정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패스파인더는 주말 야외 활동을 즐기는 한국의 가족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안전 사양이 업그레이드 된 2015년형 패스파인더 출시로, 지난 해 11월 출시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궁극의 도심형 SUV 캐시카이(Qashqai), 디자인이 변경돼 돌아온 쥬크(JUKE) 등과 함께 닛산 SUV 라인업이 한층 강화됐으며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015년형 '패스파인더'는 최근 미국의 자동차 전문 평가 기관인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 KBB.com)이 발표한 '최고의 패밀리카'로 2년 연속 선정, 넓은 공간과 편리한 접근성, 고급스러움과 핸들링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미국의 유명 자동차 사이트인 에드먼즈닷컴(Edmunds.com)이 소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년 발표하는 '최고 인기차(Most Popular on Edmunds.com Awards)'에도 지난 해와 올해 2년 연속으로 선정된 바 있다.
fj@osen.co.kr
닛산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