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한예리, ‘극적인하룻밤’ 캐스팅 확정..커플 호흡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25 13: 10

배우 윤계상과 한예리가 영화 ‘극적인 하룻밤’ 캐스팅을 확정했다.
‘극적인 하룻밤’ 측은 25일, “윤계상과 한예리가 ‘극적인 하룻밤’ 출연을 확정, 지난 22일 크랭크인했다”고 밝혔다.
‘극적인 하룻밤’은 각자의 연인에게 차인 두 남녀가 원나잇 몸 친구로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된다는 로맨틱 코미디.

윤계상은 극 중 겉으로는 한 없이 쿨한척 하지만 알고 보면 전 여친을 잊지 못하는 찌질한 연애 루저 정훈 역을 맡았다.
한예리는 극 중 난생 처음 만난 남자 정훈과 원나잇을 통해 몸이 먼저 반응하는 새로운 사랑에 눈 뜨게 되는 밀당 하수 사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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