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꽃보다 아름다운 발해 공주 변신…“두근두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25 14: 09

배우 오연서가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오연서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100k 기념. 두근두근하네요. 꽃율. 이번 주도 즐겁고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단아한 한복 자태로 꽃다발을 든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핑크빛 의상과 꽃으로 더욱 화사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연서 점점 더 예뻐지네”, “오연서 꽃보다 아름답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현재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발해 왕국의 마지막 공주 신율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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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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