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걸그룹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최근 JTBC 정보 예능프로그램 ‘에브리바디’ 녹화는 ‘변비’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에브리바디’에는 하루에 세 번도 화장실에 간다는 이국주, 태어날 때부터 ‘장 트라블타’ 이정, 임신으로 변비 얻은 황혜영, 그리고 내과 의사 남재현이 게스트로 찾아와 쾌변에 대한 시원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세계인의 쾌변 비법을 공개하기에 앞서 이국주의 핫한 ‘위아래 댄스’를 스튜디오에서 볼 수 있었는데, 극도로 농염한 이국주의 유혹을 받은 사람은 다름 아닌 게스트 이정이었다.

이국주는 “MC김종국 보다 본인의 이상형은 역시 이정”이라며 그를 향한 강렬한 눈빛을 감추지 않았다. 당장 이번 주 제주도 행사가 있다며 적극적으로 나오는 이국주와 당황한 이정, 그러나 곧이어 그들은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이유가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브리바디’는 세계인의 다양한 건강법을 랭킹을 통해 검증하는 신개념 건강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오는 26일 오후 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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