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옥여사 발인, 충남 부여 가족 묘소에 안장

박영옥여사 발인

[OSEN=이슈팀] 박근혜 대통령의 사촌이자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부인 박영옥여사 발인이 거행됐다.

25일 아침 6시 반 지난 21일 별세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부인 박영옥 여사의 발인이 거행됐다.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5일장을 치른 김 전 총리 측은 고인을 충남 부여에 있는 가족 묘소에 안장할 예정이다.

장례 기간동안 박 여사의 빈소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이완구 총리와 여야 당대표 등 정재계 인사들이 잇달아 조문했다.

지난해 9월 척추협착증과 요도암으로 병원에 입원해 투병해온 박 여사는 지난 21일 오후 8시쯤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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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