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판 짠다..‘아빠·썸남썸녀’ 정규 논의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2.25 14: 30

SBS 예능프로그램이 새 판을 짠다.
SBS의 한 관계자는 25일 오후 OSEN에 “‘아빠를 부탁해’와 ‘썸남썸녀’가 현재 정규 편성을 논의 중”이라면서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현재 SBS는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논의 중이다. 오후 9시대 주말 드라마 폐지 등으로 방송 시간대가 유동적이기 때문.

앞서 이 프로그램은 설날 시범 방송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적인 재미는 물론이고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정규 가능성이 높게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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