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크로스진이 대만에서 한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중국 시나연예는 25일 크로스진이 대만에서 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크로스진은 인터뷰에서 그룹 소개를 해 달라는 요청에 "우리는 한국 중국 일본의 국적을 가진 다국적 그룹이다. 그래서 세 나라의 문화를 모두 이해할수 있는 그런 그룹이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멤버들 각자 준비한 중국어 실력을 뽐내며 중국을 향한 애정을 표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크로스진은 "데뷔에서부터 현재까지 함께 살고 있는데 큰 불편함은 없냐"는 질문에 "식성이 다른 거 빼고는 불편한게 없다. 싸우지도 않고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라고 답하며 멤버들간의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크로스진은 최근 VCR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했다. 특히 멤버 타쿠야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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