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가마로강정과 공식 스폰서 협약 체결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02.25 14: 48

로드FC(대표 정문홍)가 가마로강정으로 잘 알려진 (주)마세다린(대표 정태환)과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로드FC의 정문홍 대표, 박상민 부대표와 마세다린의 김성수 부사장, 오수종 고문 및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성우 마세다린 마케팅팀장은 "국내 비인기 종목의 활성화를 위한 종합격투기 대회 후원을 결심했고, 선수들이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권영복 로드FC 실장은 "스폰서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선수들이 대회에 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굽네치킨 로드FC 022'는 오는 3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메인이벤트에 권아솔 VS 이광희, 코메인으로 이둘희 VS 후쿠다리키의 리매치가 열린다. 이 외에도 '미들급' 박정교 VS 전어진과 88KG 계약 체중에 윤동식 VS 타카세다이쥬가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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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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