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원숭이 뺨치는 익살 표정…“스태프에 재롱잔치"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25 16: 25

배우 조여정이 넘치는 장난기를 발산했다.
조여정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대기 중 심심해서 스태프들에게 재롱잔치. 폴 프랭크 놀이. 이혼 변호사는 재롱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원숭이를 따라하는 듯한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모습이다. 특히 그는 익살스러운 표정에도 굴욕 없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조여정 저런 표정도 예쁘네”, “원숭이 같지만 귀여워”, “새로운 드라마도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여정은 오는 3월 SBS 드라마 ‘떴다 패밀리’ 후속으로 방송되는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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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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