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포뇨랑 닮았나요' 깜찍한 매력

배우 김유정이 깜찍한 모습을 담은 근황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25일,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엄마가 사주신 포뇨" 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유정은 애니메이션 '벼랑 위의 포뇨'의 주인공인 포뇨 인형을 들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윙크를 날리며 상큼한 매력을 과시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너무 귀엽다~~",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 "연기도 얼굴도 너무 좋아요!!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유정을 향한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김유정은 배우 성동일, 손호준과 함께 영화 '조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또한 3월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에서 여고생 오아란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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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