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측 "임신 3개월 째…당분간 태교에 전념"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2.25 16: 47

 배우 이영은 측이 "현재 임신 3개월 째"라며 "당분간 태교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은 측의 한 관계자는 25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영은과 태아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영은은 지난해 JTBC 고정호 PD와 결혼했다. 1년 여간 조용히 만나온 두 사람은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이영은은 지난 17일 종영한 SBS 드라마 ‘펀치’에서 박정환(김래원)의 여동생인 건강검진센터 의사 박현선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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