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측 "다음주 반전있다…전개 빠를 것"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2.25 16: 47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이 '반전'을 예고했다.
'호구의 사랑' 측 관계자는 25일 OSEN에 "6회에서 전개됐던 내용들이 다음주 또 한 차례 큰 반전을 맞는다"며 "전개 역시도 빨라 흥미를 유발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호구의 사랑'은 변강철(임슬옹 분)이 강호구(최우식 분)를 학창시절부터 쭉 좋아했던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의 충격 동성애 반전에 힘을 입은 '호구의 사랑' 6회는 시청률 1.33%(닐슨코리아, 케이블기준)을 기록하며, 지난달 9일 첫 방송이후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한편, 네 남녀의 갑을 로맨스 '호구의 사랑'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gato@osen.co.kr
tvN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